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20190520)

이번 주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주였습니다.

우리는 사진 수업을 했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기술을 실제로 사진 찍기를 해보면서 연습했습니다. 익산이 강사가 되어주었습니다. 

저 또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동료들도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일에는 "Ramadan Berbagi"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우리는 3R이 속해 있는 마을(Gampong Lam Lumpu)에서 고아를 위한 음식과 라마단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4 명의 고아가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음식과 선물 포장을 준비하고 오후에는 집들을 방문해서 나누는 일을 했습니다. 

모든 동료들이 성심껏 이 일을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저희는 대청소를 했습니다. 각자의 구역을 정하여 열심히 했지만 금식을 하고 있는 상태라 조금 피곤했습니다. 그렇지만 청소가 끝내고 깨끗해진 3R를 보는 것이 모두들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저희 중 일부는 마을의  부녀회(PKK)가 관리하고 있는 접시와 주방용품을 빌려와 일요일에 있을

“부카 푸아사 브르사마(Buka Puasa Bersama)준비를 위해 그릇들을 씻었습니다.

그런 다음 일요일에 저희는 계획대로 "Iftar Together 또는 Buka Puasa Bersama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이웃, 우리의 친구 및 함께 연대하는 다른 단체의 친구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3R를 방문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만족해 하는 것을 보면서 저희 또한 감사했습니다. 

Mila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3R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나누었습니다. 라마단은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그러나, 나의 가장 깊은 마음 속에서, 항상 우리의 로힝이야 형제 자매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힘겨운 라마단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곳에서 최선의 하나님의 선물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3R이 지역의 소금과 빛을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2.     라마단 기간 몸과 영혼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3.     로힝이야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