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7 12:40
평안으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이지만 일상을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우리 자가용 베짜는 더 자주 고장이 나고^^ 이제 텃밭에서는 작은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겠지요....
기다렸던 1월 아체 청년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각각 오전 소주제를 맡아서 열심히 준비해준
스탶들,,,,그리고 오후 활동을 위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를 직접 꼼꼼히 체크해가는 다코타..친구가 방문해서 마음이 바쁠텐데도
가이드북을 알차게 만들어 준 테리, 언제나 남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는 데불로, 뒤에서 조용히 각각의 필요들을 채워주는 오빠 익, 온 맘으로 공동체를
생각하는 앤,...
이제 함께 한 주간 푸르른 청소년들과
부디끼며 귀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기도제목>
[ Indonesia-Aceh ] 복희, 데블로, 로미, 은경, 앤, 테레사, 후새이니, 마리아띠, 익
1. 함께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깊이 고민하게 하는 캠프가 되도록
2.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가 마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