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23:43
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주 역시, 저희는 집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바쁘게 보내야 했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저희의 짐들을 일단 여자 숙소로 옮겼습니다. 저희의 작은 집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못했는데, 렌트 기간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짐을 옮기기
전 여자 숙소를 대청소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자이가 시간을 내어 집 짓는 것을 끝낼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하게 10일 이전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꿈
선생님들이 10일날 살라 바루 마을에서 3R로 복귀를 하는데 그 전에 숙소가 비워져야 합니다.
목요일, 난다가 저와 로미에게 전화로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아타는 메신저로 소식과 함께 사진들을 올려 주었습니다. 그들의 사진을
보고 그들의 소식을 듣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들은 좋은 마음들을 잘 유지하고 있고 그들의 활동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희는 살라 바루 아이들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노리와 자이가 마켓으로 가서 선물 주머니를 샀습니다. 주머니 안에는
연필, 색연필, 자와 펜이 들어 있습니다.
살람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는 웃음과 노는 것, 물론, 우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그는 우리가 이야기를
하면 이제 반응 하려고 애씁니다. 그의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희망과 새로운 용기 그리고 새로운 신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기쁘고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기도제목
3R 팀원들이 서로가 한 몸임을 느끼며, 서로에 대한 돌봄과 마음 씀이 세상의 종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살라 바루에 있는 팀원들이 건강하고 생기 있게 활동들을 진행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