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마을 꿈 도서관의  두 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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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Hardiasnyah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Hardiasnyah는 교실 안에서 좀 많이 개구장이 입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에 가장 열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글짓기 반에 들어와서는5학년이었지만 글쓰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자도 많이 틀렸습니다. 물론 띄어쓰기도 잘 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개구장이인 Hardiasnyah는 꿈 선생님이 고쳐 주는 것에 열심히 귀 기울이면서 글짓기에 재미를 붙여 갔습니다. 시도 쓰고, 편지도 써 보고, 일기도 쓰면서 자신을 글로 표현해 가고 있습니다. 개인 공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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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arah 6학년입니다.

Maisarah 역시 Hardiansyah처럼 여전히 철자가 틀리고, 자신이 스스로 하는 글쓰기가 처음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 낯설던 아이였는데, 발표회때 드라마에 참여하겠다고 자진해 왔습니다. 대사를 외워야 하고, 대사에 맞는 몸짓도 익혀야 하는데, Maisarah는 많은 이들의 염려가 괜한 걱정이었다 싶을 정도로 자신의 몫을 잘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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