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2 13:28
[
INDONESIA-ACEH]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평안으로 소식 전합니다.
아체는 다시 새로운 평화 캠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앤이 독일로 돌아가고, 우리가 캠프를 진행했던 발링 카랑의 가족분들이 (아이까지 포함해서 9명) 찾아 오신 것입니다.
자녀 학교를 진학하는 문제 때문에 오셨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 나들이를 오신 것 같습니다^^;
캠프 이 후 조용한 시간을 가지려고 했던 저희들의 계획은 새로운 가족 캠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캠프에 참여했었던 아체 청년들도 어찌되었던 손님
접대를 위해서 저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Indonesia-Aceh ] 복희, 데블로, 로미, 은경, 앤, 테레사, 후새이니, 마리아띠, 익
1.
캠프에
참여했었던 모든 참가자들과 일년간의 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친구들이 그들의 일상의 자리를 잘 찾고 이곳에서 경험한 것들과 결심들을 일상에서 구현해
낼 수 있도록 2.
독일로
돌아간 안네의 재적응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3.
개척자들
아체 공동체의 사역 전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