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타만라웃 풀로아체 고등학교는 스와스타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가 되었습니다. 10여년 정도 이렇게 지속되어온 것이 드디어 공립학교로서의 자격을 얻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학교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학교의 새 이름은  풀로 아체 제 2 공립 고등학교 입니다. 그래서 교사를 지원하고, 학교 예산을 편성하는 일은 정부관하의 일이 됩니다. 저희들은 공립학교가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체주 교육부장, 아체주어업부장, 아체주관광부장, 아체주 부주시사와 같은 많은 고위급 정부관계자들도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꽤 성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었어요. 행사에서는 학교 교장선생님인 팍 이사께서 연설을 하셨고, 그는 연설 중에 개척자들을 언급하시면서, 그 동안 많은 방법으로 학교를 지원해준 개척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행사에서 아체주 교육부장은 아마도 우리와 여러 방법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보이스 카웃이나, 그와 같은 것들 것들을 앞으로 할 수 있기를 제안했습니다. 이 말로 인해, 우리는 올해 진행될 평화캠프에 대해 괜찮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아마 우리가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3R 건축상황은 아안이 사다리 일을 거의 마쳤습니다.

  그는 현재, 화장실 타일작업을 시작했습니다.아침마다 사람들이 화장실 앞에 줄을 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 일을 우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아침에서야 타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 타일작업을 브루스리 가족들이 우리를 방문 전까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타일작업을 끝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안의 생일이었습니다. 저희들은 밤12시 자정에 1월 8일이 되는 순간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그는 우리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축하와 나눔으로 즐거워했습니다.사진으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일요일 밤에 공동체 저녁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이 미팅은 평가와 나눔을 위한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들의 공동체와 관련된 함께 다루고 싶은 그 어떤 것들도 같이 나누기 위한 것 이예요. 이 미팅에서 저희들은 아파사자 하우스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우편함 모양 같은 축소된 집입니다. 불만들이나, 요청들 같이 우리가 말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편지를 써서 조용히 그 박스에 넣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저녁에 그 박스를 열고 커뮤니티 미팅에서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 우리 모두가 불만이나 요청을 바로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고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을 만들기로 결정했지요. 여기 우리 모두는 정말로 동의했고, 다음 주 공동체 미팅을 고대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