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3.09.02 11:21

개척자들 조회 수:1487

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aceh logo.jpg

위에 있는 로고는 새로 등록한 3R(Rumah Relawan Remaja)로고 입니다.


크기변환_pakaian kepalsuan.JPG

주간은 단체 등록을 위해서 잔또(아체 브사르 행정 도시, 오토바이로4시간 )다녀오고, 관공서 다니느라고 시간들이 많이 갔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연극도 보러 갔습니다. 제목이 재미 있었습니다. Pakaian ke pasuan(의미로 따지면 회칠한 무덤 정도) 카페를 배경으로 겉만 번지르한 사람들의 위선적인 작태에 대해 화가 시민이 총알이 없는 권총으로 그들을 겁주자 비겁하게 앞에서 온갖 아양을 떱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은, 부인이 그룹에 끼어 있었는데, 부인에게 질밥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만약 질밥을 벗기려면 나와 승부를 벌여야 것이라고 하며, 도전합니다. 위기일발, 갑자기 총든 사나이가 자기가 졌다며, 자리를 떠납니다그리고 쪽지를 읽게 합니다.   쪽지에 내용은 총에 총알이 없었노라는.


폭력 앞에서 비겁하다는 것과 폭력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킬 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같습니다. 연극 안에선 위선자 일수록 비겁합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겉을 치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이 오면 겉치장은 정말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위정자의 부정부패가 어느 나라 보다 심하다는 인도네시아(아체도 다르지 않습니다)에서 진정한 용기를 보여 사람은 연약한 부인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권력있고, 재산이 있는 사람들은 지킬 것도, 가질 것도 많아서 용기를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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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에는 월요일부터 유치원을 다시 열어야 해서 이곳 저곳을 손보기도 하고 청소도 했습니다.

 

기도제목

1.         아체의 위정자들이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2.         아체에 함께 하게 새로운 맴버들의 마음의 하나를 위하여(각자  맡은 사역들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서 마음으로 일할 있도록)

3.         맴버들이 모두 , 육간에 건강할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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