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디악 깔라에!

저희 메신져팀은 11일 금요일밤 안전하게 서티모을에서 백고라 사무실로 도착했답니다. 저희들은  쿠팡에서 오전6시에 터나 백고라에 저녁 8시에 도착했답니다. 백고라에서 노나가 긴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희들은 따스한 미소와 만찬으로 환영해 주었답니다. 이런 대접이 저 히토미를 편안하고 웃게 만들었답니다.

 다음날 아침(토욜) 저는 노나를 따라 타이베시 마켓에 야채를 사러 따라갔습니다. 좋은 운동의 시간이였답니다. 왜냐면 저희가 머무른 쿠팡은 걸을 필요가 없었거든요. 제겐 딜리를 다시금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이번주는 쿠팡에서 라크나모(Raknamo)마을로 돌아온 우리는 짐을 정리하고 GMKI에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짤리스는 GMKI에 있는 MP 가족사진을 만들었답니다. 우리가 쿠팡을 떠나기 전 3일동안 저는 심한 어지러움증을 알았답니다. 그래서 CIS맴버들이 걱정을 하며 혈액검사 받으러 병원으로 데려다 주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모든 것이 정상이고 단지 제 생각엔 제 혈액에 철분이나 다른 것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CIS맴버들과 GMKI 맴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 쿠팡을 떠났답니다. 이번에는 한달 이상을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일뿐만 아니라 저희일상에서 말입니다. 제가 고맙다는 인사와 작별인사를 할 때 그들의 슬픈표정을 보았답니다. 그것이 저를 울게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그리워지게 했답니다.

비큐큐(Viqueque)에 있는 클라라스(Craras) PE(평화교육?)팀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들은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에 40명의 아이들과 함께 평화학교(peace school)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토요일아침 그들은 미술수업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일마다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고 전했답니다. 이웃들이 많은 고기를 줬다고 하네요!! 얼마나 행운입니까!!   PE(평화교육)팀에 의하면 아마누(Amanu)는 평화학교 진행에 정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그들로부터 밝은 소리를 들었답니다. 그것이 저희들 또한 행복하게 만드네요. 

<기도제목>

우노, 효숙, 짤레스, 유이꼬, 히토미

1. 클라라스 평화교육팀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들이 지역사람들과 아이들 또한 맴버들 과 배움과 깨달음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저희들의 활동과 맴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평화교육, 메신저 프로그램과 후원), 저희의 길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 동안 우리의 삶에 대해 그들과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