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 동티모르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1.08.31 14:14

개척자들 조회 수:968

 안녕하세요

평화캠프 백고라에는 옛친구과 새로만난 친구들로 가득합니다.  10명의 맴버들이 함께 지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함께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식사시간마다 식탁이 작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사실 예전에는 티모르 맴버들에게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것이지요. 우리의 친구들은 한국에서, 말레시아 국제부에서   샤인, 제이시 , 정주, 브라이스입니다. 그들은 평화캠프 평가회와 티모르 개척자들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위해 일주일을 머물렀습니다.

저희와 함께할 친구인 엔주(Enzu) 마리오(Mario) 현지 발론티어이고 평화캠프에 참여한 우리에 대해 배우고 싶어합니다. 옛친구와 새로운 맴버가 다른언어로 인해 통역이 없이는 바로 대화는 할수 없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과 동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백고라 생활동안  모기들이 샤인을 너무도 좋아하는 같습니다. 그래서 샤인은 모기를  잡으려고 전기모기라켓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샤인이 떠난후 모기들이 (노나) 물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전기모기라켓을 있습니다.

이번주 두번이나 친구들과 헤어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친구들에게 그리고 다른 한번은 1 동안 월드서비스로 발론티어를 유이꼬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친구들은 25 목요일에 쿠팡으로 떠났습니다.  (노나) 비자가 거의 만료되어 그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쿠팡으로 가는길에 저와 제이시는 점심을 먹은 바로 갑자기 열과 복통을 앓았습니다. 발리로 이동한 여전히 배가 안좋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저희들은 먹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조금씩 나아 졌습니다.

쿠팡에서 우리는 올해 평화캠프 참가자인  얀토, 토미, 빅톨, 양끼( Yanto, Thomi, Victor and Engky )  다시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유니와 데니 (Yuni and Danny )커플과 히토미도 만났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진심으로 반겼습니다. 그들은 이번에 우리가  쿠팡에서  돼지고기 요리인 바비(BABI) 먹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먹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쿠팡에 있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유이꼬는 28 일요일에 본국인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고맙습니다라는 말로는 유이꼬가 우리와 함께 지낸 티모르의  시간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이꼬가여기서 우리와 함께 나눈 시간은 정말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녀뿐만 아니라 우리도 유이꼬를 통해 배웠고 그녀를 통해 진정한 공통체를 경험했습니다. 벌써부터 우리는 진심으로 유이꼬와 히토미가 그립습니다.

[ 기도제목 ]

우노, 효숙(노나), 짤레스, 엔주, 마리오  

1.우리와 함께 시작할 새로운 친구들이 배고라 생활에 적응할수 있고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가질수 있도록

2. 티모르 개척자들이 다음 평화교육과 화해 준비할

3.서로 격려하고 신뢰할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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