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4 16:02
7월 1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으로 아체 평화캠프 팀이 인천공항에 집결했습니다.
5일간의 산행 및 소양교육을 통해 서로간 익숙해 진 모습으로 두 주간의 화합과 평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힘찬 출발을 시작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아체 팀은 시내 숙소에서 첫 숙박을 했습니다. 독일에서 참가한 Anne도 팀에 합류해 첫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다음날 말레이시아에서 합류하는 글로리아와 아인씨와 함께 아체행 에어아시아에 오른 참가자들은 드디어 아체공항에 도착!!!
마중온 3R 식구들의 환영을 받으며 첫번째 집결지인 3R에 도착해 첫 여정을 잘 풀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아체에서 보내온 짤막한 안부 인사 입니다.
[한국참가자와 아체 참가자가 모여 한 컷!!]
점심을 먹고 늦어도 3R에서 한 시쯤(한국은 3시) 풀로아체섬으로 이동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어제는 4개국(독일,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음식을 해서 함께 나누었어요. 제가 타유코에게서 일본의 푸딩 음식을 배웠는데요, 인기 음식이었죠!
샘터에 돌아가면 꼭 만들어드릴께요. 반할꺼에요. 어제 먹었던 맛이 날런지 모르겠지만 ㅎㅎ 네, 16일까지 풀로아체섬에 머물고 다시 3R로 돌아와서 평가회를 가질꺼에요. 섬에서는 인터넷이 안되어 한동안 소식을 따로 전해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샘터 식구들 모두 건강하구요, 다녀와서 또 소식 전할께요..^^ (영희 간사)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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