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화캠프가 진행될 아체 지역의 마을에서 진행했던 Childcare 프로그램 모습입니다.


작년 지진피해 발생후 방문해 긴급구호와 담요 1000장 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했던 슬름파와 바 마을에 지난 2월 방문해 어린이들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해후 6개월 물리적으론 아직 많이 열악했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이미 재해 복구를 뛰어 넘은 활기찬 일상을 보여 주었답니다. 이 마을에서 올해 평화 캠프가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