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광주광역시 소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해외봉사에 뜻이 있었는데

갈길도 막막하고, 두렵고 막연한 생각이라 많이 망설이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계속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난 꼭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서른살인데

더 늦은 나이에 가면 갈수록 짐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제 삶의 방향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지라 해외선교랑 겸해서 하고 싶은데

어떻게 길을 열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봉사기간은 평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이래봐야 소방공무원 생활이 전분데...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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