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어린이교육 지원]
- 버마와 메솟에서의 활동 이야기 -


버마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선거가 치루어지고, 정치범이 석방되고, 개혁개방 정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군사정권의 강압적 철권통치가 조금씩이나마 달라지고 있고
아웅산 수치 여사와 NLD는 4월 선거에서 압승했습니다.  

그러나 버마는 여전히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치는 물론 사회, 경제,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군부의 통치는 계속되고
진정한 개선은 없으며 사회의 전 영역이 나아질 기미는 좀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분명한 것이 없는 버마의 현재,
그럼에도 버마 사람들은 진정한 변화를 일구어내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버마와 메솟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카이몬님과 신나라님이
버마와 메솟에서의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버마와 함께하는 일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려 합니다.


이야기 1 - 메솟에서의 활동 이야기, 한-버마 청소년 교류와 배움 (신나라)
이야기 2 - 버마의 상황과 버마 어린이교육 지원 활동 (카이몬)


- 2012년 4월 8일(일) 오후 5시, 평화바닥  
- 약도 : http://peaceground.org/zeroboard/zboard.php?id=notice&no=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