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8 14:40
늘 마음 한구석에 개척자들이 있었는데 늦은 걸음으로 이제 찾아왔네요
10년전에 동티모르 평화캠프 참가했던 이영화입니다. 남편이 김진섭이구요^^
아마도 제 남편을 더 기억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대구에서 목회활동하고 있고, 아이가 셋이 되었네요..
아이에게도 함께 후원활동을 권해볼까 합니다.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되는 것을 어렸을 때 부터 몸으로 익히게 하고 싶네요..
가끔씩 들르겠습니다. 송강호 대표님의 걸음의 무게를 10년 세월이 지나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함께 하신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그리스도의 좋은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