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 17:18
아체에서 문안 드립니다.
저 번주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로미는 아체 뜽아 바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촌장님을 만나서 도서관 공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이 잘 진행이 되어 독립 공간을 짓기로 했고, 도서관 장소와 사용할 목재 그리고 전체를 책임질 목수를 찾는 것을 마쳤습니다. 촌장님이 적극적으로 일들을 추진해 주어 짧은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3R에서 갖는 어린이 교실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린이들의 요청을 기본으로 해서 몇 주전부터 다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인 자이와의 약속을 아주 잘 지킵니다. 그리고 열심히
배웁니다. 저는 그들이 배우는 것에 열심인 것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취미가 독서가 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이 자이를 기다리는 동안 책 읽는 것이 행복해 보입니다.
1800m 가량 되는 높은 슬라와 산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희는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체조와 달리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운동이
꿈 선생님들이 정상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요일, 저희 모두 슬라와 산으로 향했습니다. 첫 번째 날, 저와 로미도 그들을 산 밑까지 데려다 주고 하룻밤 함께 했습니다. 임신을 한 저에게 좋은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6명의 꿈 선생님은 익산과 노리, 그리고 난다를 따라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비가 거의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이것이 걷는 것을 더 힘들게 했습니다. 그들은 정상에서 젖은 상태에서 하룻밤 텐트에서 보냈습니다. 전 얼마나 날씨가 나빠 힘들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밤 12시가 되어서야 산을 내려올 수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 차가 진흙에 빠져서 2시간 동안 그 차를 끌어내기 위해서 모두 애를 써야 했습니다. 꿈 선생님 중 한 사람인 이쭛이 제게 말했습니다. “너무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자연과 함께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고 산을 오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난 엄청난 경험을 갖게 됐어요. 그러나 난 너무 피곤해요” 다른 꿈 선생님 밀라도 그녀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이 나에게 쉽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다른 맴버들이 저를 단단히 붙들어 주었어요. 나의 첫번째 산행을 하는 동안 함께함 때문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모두들 행복하고 피곤해 보였습니다. 희망하기는 이런 신체적인 오리엔테이션이 더 자신을 절제하고 함께하는 것을 포함하여 삶의 가르침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다음 주에 저희는 판티아수안를 방문하고 평화 캠프 리뉴니온 데이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꿈 선생님들이 다음 달에 가르치게 될 바와 스름빠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하고 준비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꿈 선생님들의 지친 몸이 속히 회복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꿈 도서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용인시 꿈 드림 팀들이 바 마을 사람들과 좋은 친구가 되어 돌아 오도록
3R 스태프들과 바 촌장님과 마을 분들이 도서관 공간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