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2



얼마전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의 한 기자분께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15층 전시에 대한 인터뷰를 하러 오셨습니다. 


저의 작은 행위가 기사화 되는 것이 참 낯설고 생소하기만 하네요.


언어의 여러 역할 중에는 무언가를 고착화 하는 역할이 있는 듯 합니다. 

기사글로 보는 제 모습이 영 부끄럽기만 하지만 

굳어지지 않고, 더욱 유연한 예술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