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6 금주의 세계

1.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때 미 항공모함이 들어옵니다.

2.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5(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3. 이스라엘 건국 실현에 방아쇠를 당긴 '밸푸어 선언' 100년을 맞아 2(현지시간) 팔레스타인과 중동 여러 곳에서 영국에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1. "트럼프 아시아 순방 때 美 항공모함 한반도서 훈련 검토" WSJ(Newsis)

태평양으로 집결 중인 미국의 핵 항공모함 3척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시아 순방 기간 한반도 주변에 머물며 작전을 펼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31(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SJ은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 항공모함 3척이 한반도 주변 지역에서 합동작전을 실시하는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의 핵프로그램 개발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로널드 레이건함과 니미츠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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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 일대를 관할하는 미 해군 7함대 소속인 로널드레이건함은 부산항에 머문 뒤 지난달 26일 항구를 떠났다. 니미츠함은 현재 스리랑카를 방문 중이며 태평양을 거쳐 모항이 있는 미국 서부 해안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밖에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은 중동 지역에서 니미츠함과 임무 교대를 위해 지난달 6일 샌디에이고항을 떠났으며 현재 괌 부근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은 중동으로 가기 전에 한반도 주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 국방부 관리는 항공모함 3척이 한반도 지역에 모이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면서도 "이번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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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함참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한반도 주변 집결로) 항공모함 3척이 동시에 훈련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라며 "서부 태평양 동맹국들을 보호할 독보적인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02_0000135841&cID=10101&pID=10100

 

기도제목: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행위를 중단하고,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북한과의 조건없는 대화에 나설수 있도록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2. 美 텍사스 교회서 총기난사 참극…20여명 사망(연합뉴스)


지난달 1일 모두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낸 참사가 또 벌어져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이날 무장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20여 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CNN·ABC·CBS 등 미국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상자 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파악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일부 현지 방송에서는 최대 27명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윌슨카운티 커미셔너인 앨버트 가메스 주니어는 현지 재난관리 요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2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수는 10∼1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태인 사람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서 헬기가 인근 병원인 브룩아미메디컬센터로 부상자를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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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서덜랜드 스프링스 4번가 500블럭에 위치한 제1침례교회에 일요 예배일인 이날 오전 11 30분께 완전 무장을 한 괴한이 들어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겨냥해 마구 총을 쐈고 여러 명이 쓰러졌습니다. 총격범은 교회에 들어왔을 때 완전한 전투복장 차림이었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총격범이 여러 차례 총탄을 재장전하면서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 건너편 주유소 직원은 "20발 넘게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총격범은 인근 과달루페 카운티 방향으로 달아나다가 얼마 가지 못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달루페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총격범이 경찰의 총에 맞았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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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덜랜드 스프링스는 샌안토니오에서 남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 주민은 2000년 인구통계에서 36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주민은 "마을에 교회, 주유소, 우체국, 커뮤니티센터 등이 하나씩 있고 주민들은 대부분 서로 아는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언론은 이번 총격 사건으로 마을 주민의 약 7%가 숨진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총격 당시 제1침례교회 프랭크 포머로이 목사는 다른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사의 14세 딸 애너벨 양이 사망했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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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중에는 2세 영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주민 데이비드 플로레스는 CNN "아버지가 총격범이 교회 건물로 들어와 총을 쏘는 걸 봤다고 한다교회 내부가 피로 물들었고 비명이 가득했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윌슨카운티 커미셔너인 가메스는 "가슴이 찢어진다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정말 조용한 작은 마을인데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현장에는 미 연방수사국(FBI)과 주류·담배·화기류 단속국(ATF) 등 수사기관 요원들이 대거 출동해 사건이 일어난 교회를 봉쇄하고 증거 수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 중이며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61672

 

기도제목: 희생된 이들과 소중한 가족, 친구를 잃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계속해서 반복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와 범죄사건을 통해 사회의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성찰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갈 수 있도록.



3. '이스라엘 건국 실현 물꼬' 밸푸어 선언 100중동 곳곳 시위(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서안의 나블루스에서는 약 4천명이 모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밸푸어 선언 당시 외교장관 아서 밸푸어의 모형을 태우는 화형식을 벌였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식민주의자 영국이여, 우리는 사과를 원한다"고 외쳤습니다. 시위대는 '자기 소유도 아닌 것을, 가질 자격도 없는 이에게 내준 약속'이라고 쓴 팻말과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아랍에서 밸푸어 선언을 설명할 때 항상 쓰이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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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도 3천명 이상이 모여 가자시티광장에서부터 유엔 지역본부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습니다. 서안 헤브론에서는 시위대가 영국 국기를 불태웠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요르단 암만, 시리아 다마스쿠스, 레바논 베이루트 등 팔레스타인 밖에서도 전날부터 밸푸어 선언을 비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국의 거리예술가 뱅크시는 서안의 장벽 앞 '월드오프'(Walled Off) 호텔에서 밸푸어 100년을 풍자하는 퍼포먼스 '사과 파티'를 벌였습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으로 분한 여성이 티파티 장에서 머뭇거리며 붉은 장막을 걷자 'Er SORRY'라는 그래피티가 나타났습니다. 'Er'는 머뭇거리는 말투 ''로도, 엘리자베스 여왕(Eilzabeth Regina)의 약어에도 해당되므로, ", 미안해" "여왕이 미안해" 둘 다로 읽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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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푸어 선언은 1917 11 2일 밸푸어 영국 외교장관이 영국의 유대계 유력 인사 라이어널 월터 로스타일드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열강이 처음으로 이스라엘 건국을 공식 지지한 사건으로 시온주의 유애인의 오랜 이상 '이스라엘 건국'이 실현되는 촉매가 됐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중동지역에서 끝없이 되풀이되는 유혈사태와 분쟁의 씨앗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보낸 기고문에서 "밸푸어는 그 땅에서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정치적 권리를 무시한 채, 자기 것도 아닌 땅을 (유대인에게) 약속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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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은 밸푸어 선언 100주년을 맞아 최근 일간 텔레그래프에 보낸 기고문에서 "나는 이스라엘 건국에서 영국의 역할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런던을 방문해 메이 영국 총리와 만나 밸푸어 선언 100주년 기념 만찬을 했습니다. 리야드 말키 팔레스타인 외교장관은 이날 영국와 이스라엘의 '밸푸어 선언 축하'에 항의하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09656864

 

기도제목: 세계 곳곳에 분쟁의 씨앗을 만들었던 영국이 과거에 대한 반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평화와 화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끊임없이 분쟁이 멈추지 않는 중동과 팔레스타인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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